마음을 잇는 길

파이낸셜뉴스       2021.11.14 17:53   수정 : 2021.11.14 17:53기사원문

늦가을 석모도 갯벌을 물들인 붉은 물결, 칠면초입니다.

붉은 카펫 사이로 등대를 향한 길이 보입니다.


썰물 때까지 기다려야 등대로 가는 길이 이어집니다.

마음의 길이 열리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잇는 그 짧은 순간이 소중한 요즘입니다.

사진·글=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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