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국민와인 '몬테스 알파' 빈티지 옷 입으니 더 매력있네
파이낸셜뉴스
2021.11.15 11:02
수정 : 2021.11.15 11: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는 칠레 몬테스(Montes)사의 '몬테스 알파(Montes Alpha)' 출시 30주년을 맞아 처음 출시 당시의 레이블을 사용한 빈티지 레이블 4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몬테스는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국내 와인 매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 알파는 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와인 단일 브랜드 최초로 국내 누적 판매 1000만병을 돌파한 와인이다.
그 중 대표 와인인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소비뇽(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은 열매 과일, 블랙 커런트, 바닐라, 민트 등 복합적인 향에 과일과 오크 느낌을 잘 매치시켜 부드럽과 우아한 느낌을 준다.
몬테스 브랜드 매니저 박선영 차장은 "몬테스 빈티지 레이블은 과실미가 풍부하고 한식과 매우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연말에 친구,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와인"이라고 말했다.
몬테스 빈티지 레이블은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와인타임, 하루일과, 와인픽스 등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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