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개발자에 전직장 연봉 1.5배 준다"..파격 채용조건

파이낸셜뉴스       2021.11.18 11:22   수정 : 2021.11.18 11:22기사원문
서비스 기획·디자인 등 12개 분야 100명 채용
기술총괄 포지션 신설 다양한 상품 개발 주력
전직원 연봉 20% 인상 등 임직원 복리후생도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이 개발자와 AML 전문 인력 등 100여 명 채용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의 안정적 서비스를 위한 개발 직군은 전 직장의 총 보상 대비 최대 150% 인상 등 파격적인 채용 조건을 내걸었다.

코인원 채용 모집분야는 △서비스기획 △디자인 △서버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지갑 개발 △DBA △상장지원 △입출금 데이터 모니터링 △STR의심거래 모니터링 등 12개 분야로 총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코인원은 이번 채용을 통해 우수 인재를 대거 확보해 정식 가상자산 사업자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술 총괄(VP of Engineering) 포지션을 신설하는 등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 것에도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코인원은 임직원 복리후생 또한 파격적으로 늘린다. 전 직원 연봉을 20% 일괄 인상하고, 내년부터 상·하반기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할 방침이다.
현재 포괄임금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해 근무 만족도 향상 및 보상 강화에 나선다. 1년 이상 재직자 대상으로 주택자금을 최대 5천만원까지 무이자 대출하는 등 복지제도 역시 강화한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이 7년간 보안 무사고의 안전한 거래소로 자리매김한 데는 우수 인재에 아낌없이 투자한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고도화된 시스템 구축 및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재 채용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bawu@fnnews.com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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