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남·여의용소방대 '사랑의 연탄 나눔·집수리' 봉사활동
파이낸셜뉴스
2021.11.22 10:08
수정 : 2021.11.22 14:13기사원문
이번 봉사활동은 용문 남·여성의용소방대와 양평소방서 용문119안전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용문면 일대의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에 오전 동안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
이경영 용문남성의용소방대장은 “우리 주위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나누어 드린 연탄과 집 수리 활동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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