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이대서울병원 교수 'SK 젊은 연구자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1.11.24 16:30
수정 : 2021.11.24 16: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박진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사진)가 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24일 이대의료원에 따르면 박진 교수는 지난 13일 개최된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박진 교수가 발표한 연구계획의 주제는 연속적 생체신호 데이터와 조기경고점수를 이용한 중증신경계질환 환자의 급성악화 예측모델 개발이다.
박진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상을 받게 되어 신경과 의사로서 정말 큰 영광"이라며 "진료와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이화의료원의 훌륭한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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