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추가 확진 19명 발생...누적 완치 2140명, 치료 중 124명
파이낸셜뉴스
2021.11.26 12:50
수정 : 2021.11.26 12:50기사원문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2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누적 완치자는 2140명, 누적 돌파감염 사례는 554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24명이 됐다.
경기도 평택 육군 병사 1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예방적 격리 중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서울과 경기도 고양, 전북 전주 육군부대에서 각각 근무하는 간부 3명과 군무원 1명, 서울 국직부대 공무직 근로자 1명도 확진됐다고 전했다.
그 밖에 부산과 경기도 성남·양주·파주, 강원도 춘천·원주·철원에서 육군 간부 2명과 병사 5명, 국직부대 병사 1명, 군무원 1명이 각각 휴가 중 또는 휴가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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