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은 망하러 가잔 이야기"…윤석열이 대전에서 화난 이유는?
뉴스1
2021.11.30 06:30
수정 : 2021.11.30 08:31기사원문
(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정윤경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에 대해 "망하러 가잔 이야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 후보는 "우리나라의 원전 건설 기술과 관련한 공학기술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고 세계 최고의 원전 수출 국가"라며 "이에 따라 많은 전후방 효과 때문에 원전의 큰 생태계가 이뤄져 있는데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이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됐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참 개탄해 마지않는 정부의 정책이고, 제가 또 원전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황당한 정책, 또 여기에 진실을 은폐하려고 하는 이 정권의 파렴치에 대해서 왜 이들이 그렇게까지 했는지, 그걸 이제 조금씩 알아나가게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상을 통해 탈원전에 대한 윤석열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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