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강원국제트래블마트(GITM)...원주서 개최
2021.12.02 07:16
수정 : 2021.12.02 07:16기사원문
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강원국제트래블마트는 위드코로나시대 국제관광재개대비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외 관광업계간 네트워크 재정비와 싱가포르 등 여행안전권역(VTL) 시행에 따라 향후 방한 외국인관광객을 강원도로 적극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와 공동으로 필리핀 현지를 연결 동계 관광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관광재단이 주관하며, 강원도 해외 전담여행사와 해외 주력 시장인 중화권,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총 200여개의 기관과 기업이 참가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시장에 해외관광업계 네트워크 재정비와 위드 코로나시대 걸맞는 관광콘텐츠 해외홍보를 통해 코로나 이후 외래관광객이 강원도를 다시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