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노윤서, 노희경의 '우리들의 블루스' 캐스팅
뉴시스
2021.12.08 16:02
수정 : 2021.12.08 16:02기사원문
8일 MAA에 따르면 노윤서는 내년 첫 방송되는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제주소녀' 방영주 역으로 캐스팅됐다.
노윤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전교 1등이지만 알고보면 잘 노는 '날라리'이자 하루 빨리 제주를 떠나 서울로 탈출하고 싶어하는 제주 태생의 고등학생 '방영주'로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라이브(Live)',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호흡을 보여줬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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