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장 승자는 에너지주…유가 급등"
뉴시스
2021.12.14 13:33
수정 : 2021.12.14 13:33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CNN 비즈니스 "데본에너지 등 주가 치솟아"
국제 유가는 올해 초만해도 배럴당 50달러대였지만 지난 10월 85달러에 도달해 7년만의 최고치 수준으로 치솟았다.
현재 7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에 에너지주가 올해 시장의 큰 승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데본에너지는 이날까지 180% 가까이 오르며 S&P500 내 최고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마라톤페트롤리엄과 다이아몬드백에너지는 100% 넘게 상승했고, 아파코퍼레이션과 코노코필립스도 2배 가까이 올랐다.
아이캐피탈 네트워크의 아나스타샤 아모로소 수석 투자 전략가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60~80달러 범위에 있는 한 내년에도 견조한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올해 소매업체 배스앤바디웍스가 145% 뛰었고, 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 모더나와 포드, 엔비디아도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카지노 운영사 펜내셔널게이밍은 올해 절반 가까이 떨어지며 S&P500 내 최악의 성과를 기록 중이다. 카지노주 라스베이거스샌즈와 윈리조트도 올해 각각 37%, 22% 하락했다.
사내 성차별 및 성추행 이슈가 불거진 게임업체 액티비전블리자드 주가는 35% 이상 급락했고, S&P500에 포함되지 않는 팬데믹 수혜주들 가운데 줌비디오, 로쿠, 펠로톤 주가도 올해 급락했다.
CNN비즈니스는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경제가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jabi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