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정찬용 단독 대표 체제…서수길, 신사업 집중
뉴시스
2021.12.15 17:25
수정 : 2021.12.15 17:25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서수길 각자 대표 사임…방송 진행하며 유저와 소통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등 신사업 추진에 집중 계획
서수길 대표는 지난 10년간 수행해 온 대표직을 내려두고 CBO(Chief BJ Officer : 최고방송진행자) 직책으로 2017년도부터 해오던 유저와의 소통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 NFT(대체불가능토큰), 메타버스와 같은 신사업을 추진하며 미래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서 대표의 이사회 이사직은 유지된다"며 "회사는 2018년 12월부터 서수길·정찬용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돼 왔기 때문에 회사 경영에 실질적인 변화는 없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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