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병기 "김건희 또 다른 큰 의혹있다..조만간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1.12.16 08:08
수정 : 2021.12.16 10: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민주당이 윤석열 후보와 주변 의혹을 캐기 위해 만든 선대위 현안 대응 TF 단장을 맡고 있는 김병기 의원은 15일 밤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와 인터뷰에서 "김건희씨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했는데 사과 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 속죄하고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행자가 "김병기 의원이 김건희씨 관련해서 또 다른 큰 의혹을 알고 있다는 말이 있다"고 묻자 김 의원은 "지금 말하기가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이에 진행자가 "뭔가 있긴 있는가"라고 궁금해 하자 김 의원은 "없지는 않다"며 해당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이날 김씨는 자신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 여부를 떠나 국민께서 불편함과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씨는 2007년 수원여대, 2013년 안양대에 제출한 겸임교수 지원서에 허위·과장 경력을 기재한 의혹을 받고 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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