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부실채권 투자전문사 ‘F&I’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2021.12.16 18:02
수정 : 2021.12.16 18:02기사원문
대표에 최동수 지주 부사장 추천
우리금융은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 '우리금융F&I'를 만든다.
우리금융은 지난 11월 이사회를 열고 내년 1월 우리금융 융F&I 설립을 결의하고 상호 가등기 및 상표권 확보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2014년까지 14년간 NPL 회사를 자회사로 경영하면서 국내 NPL시장의 성장을 주도한 바 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이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리금융F&I 대표이사 최종 후보에 우리금융지주 최동수 부사장을 추천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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