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이정재, NYT 선정 '올해 TV 분야 샛별'
파이낸셜뉴스
2021.12.17 07:06
수정 : 2021.12.17 07:06기사원문
NYT 오징어 게임 속 이정재의 연기 호평
클래식 음악 분야도 한국인의 손에
[파이낸셜뉴스]
'아 기훈이 형!' 이정재가 뉴욕타임스(NYT) 선정 올해의 문화계 신성(Breakout Star)으로 뽑혔다.
NYT는 16일(현지시간) 올 한해 TV, 영화, 음악 등 문화계에서 새로이 떠오른 인물을 선정했다. 그 중 TV 부문은 이정재의 몫으로 돌아갔다.
한편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 또 다른 한국인 수상자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오페라(SFO)의 음악감독 김은선 씨가 그 주인공이다. 김 감독은 미국의 주요 오페라단에서 음악감독을 맡은 첫 번째 여성이자 아시아계로 알려졌다.
heath@fnnews.com 김희수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