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33·37·77호 등장…이선희 "왜 이제 나왔나"

뉴시스       2021.12.20 18:15   수정 : 2021.12.20 18:1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싱어게인2' 2021.12.17(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싱어게인2' 에 극찬을 받는 무대가 펼쳐진다.

20일 오후 9시 방송 예정인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3회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33호, 37호, 73호의 무대가 펼쳐진다.

허스키 보이스를 가진 33호는 묵직한 음색을 통해 무대 흡인력을 보여준다.

이선희는 무대를 보고 "왜 이제야 나왔나" 라고 극찬한다.

또한, 가이드 보컬 경험과 코러스로 내공을 갖춘 37호도 무대에 오른다. 37호는 외모부터 노래실력까지 김범수를 연상케 해 유희열이 "가왕의 하관" 이라 극찬한다.

마지막으로 73호는 "나는 이번에 우승할 가수다" 라는 소개 문구로 스스로를 소개한다.
밴드 오디션 2번의 준우승 경력을 가진 그는 압도적인 음색과 감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규현은 "제가 가장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가수" 라고 평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한편, '싱어게인2'는 현재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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