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 선물하기' 매출 1년 만에 '4배' 훌쩍

뉴스1       2021.12.21 10:27   수정 : 2021.12.21 10:27기사원문

쿠팡 선물하기 로켓배송(쿠팡 제공)© 뉴스1


쿠팡 선물하기 로켓배송(쿠팡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쿠팡의 '로켓선물하기' 매출이 1년 만에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객은 여성이 70%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쿠팡은 올 11월 한달간 '로켓선물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6%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선보인 로켓선물하기는 선물을 받은 사람이 주소지를 입력하면 로켓배송 상품 기준 다음 날, 로켓프레시 상품 기준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생일 전날 로켓프레시로 생일 케이크와 생화 꽃다발을 선물하면 생일날 오전 7시 전까지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새벽배송이 가능한 선물하기 서비스는 쿠팡이 처음이다.

선물하기 서비스 주요 고객층은 여성이 70%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 고객이 3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쿠팡은 결혼식·출산·이사와 같이 선물을 주고받을 일이 많은 30대 소비자에게 서비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세대별로 인기 카테고리도 다르게 나타났다. 20대는 생일선물 카테고리를 30~50대 고객은 기프트카드 카테고리를 주로 이용했다. 기프트카드는 쿠팡에서 선물을 받는 사람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 개념이다.

올해 로켓선물하기 인기상품 1위는 쿠키·비스킷·초콜릿이었다. 2위와 3위로는 각각 스마트워치와 휴대폰 액세서리가 차지했으며 소형가전·기저귀· 유아 도서도 선물로 인기가 높았다.

효도선물도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비타민이나 영양제는 부모님 혹은 자녀 연령대 건강을 위한 선물로 인기가 높았다. 명절 기간에는 안마 봉이나 마사지기가 효도 선물로 구매율이 높았다.

쿠팡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이번 연말에도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하려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쿠팡 로켓 선물하기를 통해 주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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