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1명 시상

파이낸셜뉴스       2021.12.22 12:00   수정 : 2021.12.22 14: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사혁신처는 3·4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개팀 11명을 선정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사례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역학조사 지원인력 신속 파견 △공직자 디지털 업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임시생활시설 지원 △18개 시·도 소방공무원 인사 정보 통합 △재산등록 대상자 확대·부동산 형성과정 기재 의무화 △음주운전 등 중대비위 징계기준 세분화 등이다.

적극행정을 수행한 우수 공무원을 보면, 인재정책과 송지회 주무관, 김종현 서기관은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무원임용령상 파견 절차를 적극 해석, 신속한 인력 지원에 기여했다.

스마트개발과 문정훈 사무관, 이지건 주무관은 코딩·데이터분석 등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공직자 직위와 역량수준 등을 고려해 개인 맞춤형 디지털 역량 학습 추천 지침서를 개발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협력과 김다해 사무관은 위기 상황에 놓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에게 외교부·국방부 등과 협업해 임시생활시설을 제공하고 국내 생활의 적응·정착을 지원했다.

정보화담당관실 김상철 주무관, 정초롱 주무관은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에 맞춰 18개 시·도에서 각각 관리하던 소방공무원의 인사 정보를 통합·운영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윤리정책과 이상필 사무관, 김봉곤 사무관은 부동산 관련 업무를 담당하거나 정보를 취급하는 공직자를 재산등록의무자로 지정·확대하고, 원활한 재산등록을 위해 공직윤리시스템을 개편했다.

복무과 전구슬 주무관, 왕상민 경감은 디지털 성범죄, 음주운전의 비위행위를 한 공직자에 대한 징계기준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비위 예방 교육을 위해 징계위원 체험(Roll-playing)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했다.

인사처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민·관 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와 국민점검단 심사, 인사처 직원투표를 합산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인사혁신처장 표창과 포상 휴가 등 특전이 부여된다.

김우호 인사처장은 "각자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사례가 하나씩 모여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되는 것이다.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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