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320만㎡ 규모 기업도시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2021.12.23 13:58
수정 : 2021.12.23 14: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춘천시 남춘천 일반산업단지 2지구 예정지역 일원에 춘천 지역특화 기업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3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날 춘천시청에서 더존비즈온과 함께 춘천 지역특화 기업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 이후 TF팀 구성, 사업시행법인 구성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규모는 총사업비 5000억원 규모이며, 남산면 광판리 일원 남춘천 일반산업단지 예정지 2지구 등 약 320만㎡에 조성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오는 2028년까지 160여개 기업 유치, 4700여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1지구 27만㎡의 경우 바이오 생산 및 R&D 기업 첨단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내년 4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 100%, 분양률 9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조정희 춘천시 기업과장은 “남춘천 산업단지는 저렴한 산업용지, 수도권 접근성, 바이오 분야 성과, 국내 유일 정밀의료 규제자유특구 지정 및 국가 연구단지 유치 등 지역특화 기업도시로서의 많은 장점이 있으며, 이번 기업도시 조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의사를 밝힌 더존비즈온은 “재원 조달을 위해 신한은행 등 금융권과 재원 조달 방법을 협의 중에 있으며, 회사가 가지고있는 기존의 정밀의료 온라인 빅데이터 플랫폼과 기업도시 조성을 통해 구축되는 오프라인 플랫폼이 더해져 춘천시가 정밀의료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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