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4일부터 '사진 3장보기' 서비스…"앱 심사 대기 중"
뉴스1
2021.12.29 09:42
수정 : 2021.12.29 09:42기사원문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심사 지연으로 정식 출시가 미뤄진 싸이월드가 '로그인하고 사진 3장보기' 서비스를 우선 시작한다.
29일 싸이월드제트는 2022년 1월4일부터 '로그인 후 사진 3장 보기'와 카카오페이 인증 불가 이용자의 '아이디 찾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싸이월드는 서비스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를 위해 맛보기 서비스로 이용자의 사진 3장을 공개하기로 했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그동안 잊고 지냈던 사람에게 안부를 전하는 2022년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 실명인증에서 막혀 아이디 찾기가 안되고 있는 800만 이용자에 대한 아이디 찾기 서비스도 1월4일부터 적극 지원한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카카오페이 실명인증에 막혀 로그인하지 못하고 있는 이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객센터(CS) 인력을 대폭 늘려 실시간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다만 인력 한계로 2015년 1월1일 이전 방문자의 아이디 찾기는 싸이월드 정식 출시와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싸이월드제트는 앱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정식 서비스를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싸이월드제트는 지난 8일 앱마켓 등록 신청을 완료했으나, 과거 존재했던 '싸이월드' 모바일 서비스와의 관계 증명 등을 이유로 심사가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32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앱이 마켓 심사를 받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라 까다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앱 심사는 실시간으로 대응 중이며, 앱 심사가 끝나는 대로 싸이월드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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