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v와 애플tv를 하나로... 고객 경험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1.12.29 16:26   수정 : 2021.12.29 16:26기사원문
<IPTV B tv> SK브로드밴드 Apple TV 4K

SK브로드밴드가 지난 11월 4일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애플(Apple) TV 4K'가 소비자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국내 IPTV로는 처음으로 애플과 협력, 한국 B tv 고객에게 Apple TV 4K를 제공하고 있다. Apple TV앱과 Apple TV+ 역시 일부 B tv 셋톱박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고객이 SK브로드밴드를 통해 Apple TV 4K를 구입·설치하면 B tv의 실시간 채널과 Apple TV 앱을 통해 선호하는 TV 프로그램 및 영화, VOD 서비스까지 모두 즐길 수 있게 된다.
Apple TV 4K를 켜면 B tv 앱이 자동으로 설치되고, B tv 접속 시 별도 인증없이 전환된다. 국내에서 IPTV 플랫폼이 Apple TV 4K를 통해 제공되는 건 처음이다. Apple TV 4K를 이용하는 B tv 고객은 Apple TV+,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등 선호하는 상당수 스트리밍 서비스(OTT)를 한 번에 가입해 시청할 수 있다.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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