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화로 1대1 팬미팅…'영통팬사' 전용앱 후룸라이드
뉴시스
2021.12.31 11:10
수정 : 2021.12.31 11:10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라이브커넥트, 온라인팬미팅 전용 출시
후룸라이드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아이돌 문화인 '영통팬싸'(영상통화 팬싸인회의 준말)를 위한 전용의 서비스다.
후룸라이드는 1대1 영상통화시 팬과 아티스트의 기념사진 촬영이 고화질로 제공한다. 오프라인 팬사인회와 동일한 느낌으로 다른 유저가 통화를 하고 있을 때도 공연을 보는 것처럼 아티스트의 모습을 팬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멤버별 멀티뷰로 계속 시청할 수 있다.
아티스트와 팬 간의 채팅기능도 제공된다. 팬의 입장에서는 내 순서가 언제 올지 몰라서 전화만 기다리던 기존 방식에서 편안하게 전체 팬미팅에 관전하는 기분을 받을 수 있다.
후룸라이드를 이용하는 소속사는 영통팬싸 진행 관리가 편리해진다. 통화 시간을 사전에 설정해 유저별 시간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당첨자 통지부터 당일의 입장인증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간단한 운영시스템 만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벤트 진행도중 만약의 사태를 대비할 수 있도록 일시정지 기능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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