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무주 덕유산리조트 곤돌라도 '꽁꽁'…갇힌 승객들 20분간 '덜덜'
뉴스1
2021.12.31 16:27
수정 : 2021.12.31 16:41기사원문
(무주=뉴스1) 이지선 기자 = 31일 오후 2시25분께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운행 중이던 곤돌라가 멈췄다. 매서운 강추위 때문에 생긴 기계적 결함 때문이었다.
이 일로 곤돌라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기계가 정상화될때까지 20분 넘게 곤도라에 갇혀있어야만 했다.
이어 "불편을 드려 고객들께 죄송하다"며 "피해 고객 수 등 정확한 현황을 집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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