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위기와 격변 속 韓 더욱 강한 경제로 거듭났다"
파이낸셜뉴스
2022.01.03 10:08
수정 : 2022.01.03 11: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정부는 위기 속에서 경제와 민생에 더욱 집중했다. 저성장과 양극화의 구조적 문제에 더해 자국우선주의, 보호무역, 공급망 재편,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세계 무역 질서에 기민하면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했다. 특히,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봉쇄와 최악의 세계 경제 침체 상황에서 국민의 삶을 지키며 우리 경제를 살려야 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위기와 격변 속에서 우리 경제는 더욱 강한 경제로 거듭났다. 양과 질 모든 면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선진국 가운데 지난 2년간 가장 높은 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세계 10위 경제 대국으로 위상을 굳건히 했고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무역 강국, 수출 강국으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우리 정부에서 처음으로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연 데 이어 지난해 3만5000달러로 올라섰고, 4만달러 시대를 바라보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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