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올해 위기 극복해 정상화 원년 만들 것"
파이낸셜뉴스
2022.01.03 10:13
수정 : 2022.01.03 10: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2022년 새해, 위기를 완전히 극복해 정상화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 세계에서 앞서가는 선도국가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 삶의 완전한 회복을 이루겠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그러나, 안심하긴 이르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전 세계의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고, 국내에서 우세종이 되는 것도 시간문제일 것이다"며 "정부는 이 고비를 넘어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 정부는 길게 내다보고 국민과 함께 뚜벅뚜벅 어려움을 헤쳐가면서 일상회복의 희망을 키워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고강도 방역조치가 연장되고 일상회복이 늦춰지면서 민생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 특히 연말연초의 대목을 잃고 설 대목까지 염려할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들에게 특별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상공인들과 피해업종에 대해 최대한 두텁고 신속하게 보상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용의 양적, 질적 회복을 위해 민간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원도 더욱 강화하겠다. 격차를 줄여가는 포용적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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