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4에 펀치홀 디자인 채택"
뉴시스
2022.01.03 11:38
수정 : 2022.01.03 11:38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마크 구먼 블룸버그 기자, 디자인 변화 예측
노치 없애고 페이스ID 화면 아래로 옮길 듯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출시할 아이폰14에서 노치 대신 펀치홀 디자인을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외신에 따르면 마크 구먼 블룸버그 기자는 전날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아이폰14의 몇몇 버전에 디자인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되는 디자인 변화는 화면 상단에 사각형으로 움푹 패인 부분인 노치를 없애고 카메라 모듈 부분만 작은 구멍을 뚫은 펀치홀로 대체하는 것이다.
애플은 2017년 출시한 아이폰X부터 노치 디자인을 채용해 최신작 아이폰13까지 고수해 왔다. 노치 디자인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M자 탈모'로 불리며 가장 큰 불만 사항 중 하나로 꼽혔다. 반대로 삼성전자 등 경쟁사들은 화면의 몰입감을 키우기 위해 펀치홀 디자인을 주로 채택하고 있다.
노치 디자인이 유지될 수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페이스ID'라는 안면인식 기술 때문이었다. 애플이 아이폰14 일부 모델에서 노치를 없앨 결우 페이스ID는 디스플레이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구먼은 애플이 M1칩보다 훨씬 빠른 M2칩을 탑재한 새로운 맥북 에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애플이 40코어 CPU와 128코어 GPU를 탑재한 실리콘 버전의 맥 프로 데스크톱을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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