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마지막 신년사 文 "국민 희망 담은 통합 선거 됐으면"
파이낸셜뉴스
2022.01.03 18:30
수정 : 2022.01.03 18:30기사원문
문재인 대통령은 3일 대선과 관련해 "적대와 증오와 분열이 아니라 국민의 희망을 담는 통합의 선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임기 마지막 신년사를 통해 "정치의 주인은 국민이며, 국민의 참여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정치의 수준을 높이는 힘이다. 국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해 주시고 좋은 정치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진행된 신년 인사회에서는 상생과 통합으로 선도국가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임인년 새해 우리는 기호지세(騎虎之勢) 속에 있다. 퇴행해서는 안된다. 호랑이를 타고 더욱 도약해야 한다"며 "위기 속에서 더 강해진 우리가 상생과 통합의 힘으로 2022년을 선도국가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밝혔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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