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금융 플랫폼 최초 NFT 생성·조회서비스 열었다
파이낸셜뉴스
2022.01.04 17:46
수정 : 2022.01.04 17:46기사원문
거래·유통 기능은 차후 구축
카카오 플랫폼 '클레이튼' 기반
글로벌 생태계 확장 가능성 염두
이번 서비스는 국내 금융 플랫폼 중 NFT를 활용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최근 미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거래되는 NFT와는 달리 고객이 신한플레이를 통해 간편하게 NFT를 생성하고, 본인만의 월렛을 통해 보관, 조회할 수 있다. 신한카드의 'My NFT' 서비스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고객 누구나 카카오톡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고, 글로벌 NFT 플랫폼과의 연결과 확장이 가능하다.
향후 신한카드는 NFT를 활용하는 기업과 플랫폼들과의 연결을 통해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전략적 제휴관계인 번개장터와 스니커즈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의 정품 인증을 위한 NFT 서비스를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제조·유통사들과도 플랫폼 연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금융 플랫폼에서 NFT의 활용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My NFT' 서비스 협력사 '블록오디세이'에 그룹 SI펀드를 통해 5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의 전폭적인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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