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페이스 워크 인기 짱…50여 일만에 11만명 입장
뉴스1
2022.01.07 17:38
수정 : 2022.01.07 17:38기사원문
이 조형물은 길이 333m, 높이 27m, 가로 60m, 세로25m 규모다. 포스코와 포항시는 2019년 4월 환호공원 명소화 협약을 체결한 후 2년 7개월에 걸쳐 스페이스 워크를 건립했다. 2021.1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국내 최초로 경북 포항시 환호공원에 설치된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 워크가 지역 최고의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작가 하이케무터와 올리히겐츠의 작품으로 포스코가 2년 7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총길이 333m에 가로 60m,세로 57m 높이 25m의 곡선형 조형물이다.
스페이스 워크의 계단을 걸어본 체험객들은 "흔들림 정도가 롤러코스터를 탄 느낌같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 산위에 설치돼 있어 일출과 일몰, 영일대해수욕장과 포항제철소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스페이스 워크는 별도의 예약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한번에 150명이 이용할 수 있고 비와 강풍(8m/s이상) 등 기상악화 시에는 출입이 자동 차단된다.
만 12세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할 수 있지만 신장 110cm이하의 어린이는 이용할 수 없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포항만의 랜드마크인 스페이스 워크 제험을 위해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환호공원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기반으로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의 힐링을 책임지는 푸른도시 포항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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