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동호항 바닷물에 빠진 30대 구조
뉴시스
2022.01.09 21:35
수정 : 2022.01.09 21:40기사원문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9일 오후 6시 49분께 경남 통영시 동호동 엔초비호텔 앞 동호항 해상에서 A씨(34.통영시 거주)가 실족으로 바닷물에 빠졌으나 다행히 통영해양경찰서 연안구조대에 의해 구조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지인들과 술을 마신뒤 갑짜기 사라져 지인들이 A씨를 찾던 중 지나가는 행인이 바닷물에 빠진 A씨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A씨는 도로변에서 실족으로 깊이 5m의 가량의 바닷물에 빠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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