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초등생 509명 대상 ‘코로나 맞춤형 학습돌봄’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2.01.10 10:44
수정 : 2022.01.10 10: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시는 1월 중 취약계층 초등학령 아동을 대상으로 ‘부산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떨어진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이 대두되고, 특히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결손을 위한 대안이 요구되는 현 상황을 반영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AI 기반 학습지원은 학생들이 초등 스마트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실력에 맞는 맞춤형 전과목 주도학습이 가능하며, 학습관리 교사가 개별 학습 코칭을 주 1회씩 실시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습역량을 강화하는 것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한다.
또 심리정서 멘토링 지원은 대학생들이 학생들에게 주 1회 현장 멘토링을 실시해 학습동기를 관리하고 학생들의 고충 등을 상담한다.
참여 대상은 지난해 12월 희망자 조사를 통해 신청한 초등학령 아동 509명이다. 지역대학생 멘토들도 공모를 통해 58명이 선발됐으며,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57개소의 현장 수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위축됐던 지역대학생들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