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강호동 머리에 도전…대상 공약 지킨다
뉴시스
2022.01.16 09:55
수정 : 2022.01.16 09:5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코미디언 문세윤이 대상 수상 공약을 지킨다.
문세윤은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 대상 수상 공약이었던 '강호동 헤어스타일'을 하기 위해 새벽부터 이발소로 향한다. 딘딘·김종민·라비 등 멤버들은 들뜬 모습으로 문세윤 이발 현장을 찾아 "더 짧게 잘라주세요"라고 끊임없이 요청한다고 한다.
문세윤은 대상 수상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그는 "우리 아들이 반전이 있더라고..."라며 대상을 받은 자신을 원망하는 아들 때문에 당황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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