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e음 장보기 설 기획전’ 연다···“최대 30% 할인”
파이낸셜뉴스
2022.01.17 13:30
수정 : 2022.01.17 13:30기사원문
전통시장 ‘e음 장보기 서비스’는 인천시 지역화폐 ‘인천e음’ 플랫폼 기반의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로 전통시장 직접 방문 없이 온라인을 통한 주문이 가능하다.
평일 기준 2시간 이내에 상품을 배송한다.
이번 설 기획전에서는 △계양구 계양산전통시장·계산시장 △남동구 모래내시장 △미추홀구 석바위시장 △남동구 구월도매시장 등 총 5개 시장 26개 상점의 170여개 상품 및 명절 선물세트와 명절 관련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인천e음 캐시백 10%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기존과 동일하게 평일 오후 5시 이전에 주문하면 배달 권역에 한해 2시간 내 배송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설 기획 상품의 경우 한시적으로 택배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만 택배 상품 배송 접수는 1월 25일 자정에 마감된다.
설 기획 상품 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복주머니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2만원 상당의 ‘설 명절 한상세트’를 99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과 상생함과 동시에 인천e음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e음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관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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