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국가대표급 입담 유도 조준호·조준현
뉴시스
2022.01.18 04:01
수정 : 2022.01.18 04: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유도 형제 조준호·조준현이 '호적메이트'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다.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회에는 전 국가대표 유도 선수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가 출연해 티격태격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두 사람은 해당 방송에서 필터링 없는 속사포 입담을 펼치며 촬영 현장에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 가운데, 형 조준호는 동생 조준현의 휴대전화 얼굴 인식에 실패하면서 일란성 쌍둥이의 얼굴 인식이 실패한 데에는 반전이 숨어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작진은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웃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라며 "두 사람의 종잡을 수 없는 예능감이 안방에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hjhj728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