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펜타곤 "모든 장르 다 잘한다는 것 보여주겠다"
뉴스1
2022.01.24 16:26
수정 : 2022.01.24 16:26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펜타곤이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펜타곤은 24일 오후 4시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신원은 이번 앨범이 펜타곤에 주는 의미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고 당당한 사랑을 노래하는 것 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펜타곤이라는 그룹이 모든 장르를 다 잘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필린 라이크'(Feelin' Like)는 인트로부터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팝과 R&B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 곡으로 멤버 진호, 키노, 우석이 작사에 참여했다. 묵직한 비트 위 트렌디하고 리드감 있는 멜로디를 섬세하고매혹적인 보컬로 뽐내며 펜타곤의 변화된 애티튜드를 가장 잘 표현해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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