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온 물건 찾으려고"…영업 끝난 술집 유리창 박살낸 20대들
뉴스1
2022.01.30 12:05
수정 : 2022.01.30 14:5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김진 기자 = 영업 종료한 술집에 두고 나온 물건을 찾기 위해 한밤중 침입을 시도한 손님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11시쯤 광진구의 한 술집에서 20대 남성 2명을 재물손괴와 건조물 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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