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화장실서 '묻지마 폭행'...철도경찰 "용의자 추적 중"
뉴시스
2022.02.02 11:35
수정 : 2022.02.02 11:35기사원문
2일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0분께 수원역 남성화장실 내에서 30대 남성 A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B씨가 화장실 문을 발로 차면서 부서진 문에 머리를 부딪혔다.
A씨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철도경찰은 B씨가 도주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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