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186㎝·110㎏ 아들에게 "내 아기"
뉴시스
2022.02.06 14:09
수정 : 2022.02.06 14:09기사원문
하씨는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힘들 때마다 보려고 박제해야지. 이번 생일 최고의 선물을 준 내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씨의 생일을 맞아 무빈 군이 그녀에게 보낸 편지 글귀가 적혀 힜다.
이어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저의 엄마가 돼 줘서 고맙고 제 삶에 좋은 영향만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는 나의 보물이에요. 마지막, 생일 축하해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추신수와 하씨는 지난 2018년 JTBC '이방인'에 출연해 무빈 군과 건우 군, 소희 양 등 2남1녀를 소개했다. 키 186㎝·체중 110㎏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무빈 군은 부친처럼 프로 야구선수를 지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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