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레이스' 아바쿠모바, 김선수 바이애슬론 7.5km 완주
파이낸셜뉴스
2022.02.11 19:46
수정 : 2022.02.11 19: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1일 중국 베이징올림픽 장자커우 국립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펼쳐진 바이애슬론 여자 7.5km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에카테리나 에바쿠모바와 김선수가 완주했다.
에바쿠모바가 23분19초4, 김선수는 25분18초2로 결승선에 들어섰다.
에바쿠모바는 복사 사격에서 두 발, 김선수는 한 발을 실수했다. 에카테리나는30위권, 김선수는 40위권이다.
한편 현재 1위를 선수는 마르테 올스부(노르웨이)다. 사격 실수 없이 20분44초3이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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