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보성벌교갯벌 찾은 흑두루미
파이낸셜뉴스
2022.02.15 13:53
수정 : 2022.02.15 13: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보성=황태종 기자】'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전남 보성군 벌교읍 봉황마을 인근 벌교갯벌을 찾은 흑두루미떼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는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으로, 국경 없는 하늘길을 따라 남북을 자유롭게 이동해 '평화 메신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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