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유우연·이상은·박영성

뉴시스       2022.02.17 13:50   수정 : 2022.02.17 13:50기사원문

[서울=뉴시스]플루티스트 유우연, 첼리스트 이상은, 피아니스트 박영성.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2022.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플루티스트 유우연, 첼리스트 이상은, 피아니스트 박영성이 '일상 속 캐주얼 음악회'인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를 꾸민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에 IBK챔버홀에서 월간 시리즈 '아티스트 라운지'를 개최한다.

플루티스트 유우연은 앙상블블랭크 멤버이자 미디어아트 융합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세대 아티스트다.

첼리스트 이상은은 2018 윤이상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협연 및 실내악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박영성은 앙상블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비슷한 또래의 세 사람은 이번 무대를 통해 솔직하고 자유로운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주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젊은 아티스트들의 찬란하게 빛나는 감정과 열정을 마주할 수 있는 마르크 버소미우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5개의 뉘앙스', 고베르의 '로맨틱 소품', 장 프랑세 '플루트,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주', 빌라-로보스 '제트 휘슬', 카푸스틴의 '플루트와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주 Op.86'으로 구성됐다.


플루트와 첼로, 피아노의 악기 구성으로 연주자 각각의 개성은 물론 소리와 음역이 완전히 다른 세 악기가 만나 어떤 하모니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 연주 외에도 미디어아트, 독립잡지 편집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우연이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를 통해 차세대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친근하고 밝은 에너지를 만나볼 수 있다.

유우연은 "한낮에 꿈을 꾸는 듯이, 사랑에 빠지듯이, 장난치듯이, 뜨거워지듯이, 젊음을 만끽하듯, 찰나에 끼워진 직관적인 감정을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여기, 우리만의 이야기로 풀어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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