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중학생 걸그룹 프리킬, 내달 日 간사이 컬렉션 출연
뉴시스
2022.02.19 08:29
수정 : 2022.02.19 08:29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FNC 재팬 소속…5월 정식 데뷔
간사이 컬렉션은 2011년부터 이어온 행사로, 올해 22회를 맞이하는 일본 최대 패션쇼 중에 하나다.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 수 59만 1000명을 돌파했다.
매년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유관객으로 개최된다. 사전에 이미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오쿠라 시몬, 이케다 미유, 키무라 유키 등 일본 유명 아티스트와 모델 등이 출연한다.
프리킬은 지난해 10월부터 방영된 NTV 서바이벌 방송 '후 이스 프린세스 - 걸스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돼 오는 5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린코(RINKO)(15), 우타(UTA)(15), 나나(NANA)(14), 린(RIN)(14), 유키노(YUKINO)(14) 등 총 다섯 명으로 전 멤버가 중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그룹명 프리킬은 프린센스(PRINCESS)의 프리(PRI)와 치명적인 매력이라는 의미의 킬(KILL)을 합친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프린세스' 의미를 담았다.
프리킬은 지난달 23일 NTV 슈이치 생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먼저 인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