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스증권, 김욱중 신임 대표이사 선임
파이낸셜뉴스
2022.02.21 09:20
수정 : 2022.02.21 11:07기사원문
김욱중 신임 대표이사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KTB네트워크를 거쳐 2010년 한국증권금융에 합류했다. 이후 자산운용부장, 신탁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포스증권은 2018년 12월 한국증권금융의 자회사가 됐고, 한국증권금융 출신의 대표를 선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대표의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2024년 2월 20일까지 2년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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