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마의 날'은 무효" 서경덕, 소상공인 '독도상품' 알린다
파이낸셜뉴스
2022.02.22 08:39
수정 : 2022.02.22 08: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티몬과 함께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대응하는 온라인 '독도마켓'을 펼친다.
22일 서 교수에 따르면 '독도마켓'은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판매와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상품 구매를 원하는 누리꾼과 연결시켜 주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독도마켓'에서는 독도 커피, 독도 티셔츠, 독도 머그컵, 리사이클 강치인형 등 약 40여 종의 독도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4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에서 방송되는 '독도마켓 라이브방송'에는 서 교수가 직접 출연을 한다.
서 교수는 방송에서 다양한 독도상품을 소개하는 것 뿐 아니라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이유와 '다케시마의 날'의 문제점을 짚어줄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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