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우크라이나 사태 "러시아 경제 제재 지지…동참할 것"

파이낸셜뉴스       2022.02.24 16:24   수정 : 2022.02.24 16: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무력 침공을 억제하고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경제 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 노력에 지지를 보내며 이에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계속된 경고와 외교를 통한 해결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감스럽게도 우크라이나에서 우려하던 무력 침공이 발생했다"며 "무고한 인명 피해를 야기하는 무력사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존 및 독립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며 "국가 간 어떠한 갈등도 전쟁이 아닌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설명헀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정부 관련 부처들은 긴장 상태를 유지하며 우리 재외 국민의 안전 확보와 경제 및 기업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만반의 대비 갖추고 필요한 조치 취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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