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 안전신문고 신고 170% 늘어…불법주정차 최다
뉴시스
2022.02.25 08:34
수정 : 2022.02.25 08:34기사원문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한 건수가 2020년 6만9048건에 비해 지난해는 18만6936건으로 11만7888건(170%)이나 늘었다.
경북도는 도민의 안전의식 확산과 안전신문고 앱 사용의 지속적인 홍보활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전체신고 18만6936건 중 불법주정차 신고건수가 10만9125건(58.3%)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신고 5만2788건(28.2%), 생활불편신고 1만7899건(9.6%), 코로나19 신고 7124건(3.8%)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구미가 4만4171건으로 가장 많았고, 포항 4만449건, 경산 2만9472건, 안동 1만5976건 순이었다.
안전신문고는 일상생활 주변에서 접하는 안전 위험요인을 국민들이 간편하게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 포털사이트로 운영되고 있다.
휴대폰에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해 내려 받기하면 된다.
신고는 위험요소나 위반사항을 발견하면 사진을 촬영 후 안전신문고 앱에 로그인하고 도로, 시설물파손, 공사현장 위험, 교통위반, 코로나19 신고 등 안전신고 유형을 골라 사진을 첨부해 발생지역과 내용을 입력하고 제출하면 된다.
생활, 교통, 시설, 학교, 해양 등 모든 분야의 안전 위험요인을 대상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안전신문고 앱 신고화면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한 후 간단한 신고내용과 지도상의 위치를 지정해 제출버튼을 누르면 통상 7일 이내 처리결과도 받아볼 수 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안전신문고 앱은 생활 속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도민 모두가 위험요인을 발견하는 즉시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spri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