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대선 투표소 611곳 확정
파이낸셜뉴스
2022.02.28 13:37
수정 : 2022.02.28 13: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소 611곳을 확정하고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고 28일 밝혔다.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투표소 611곳 중 610곳(99.8%)을 1층 이나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로 정했다.
이번 투표소는 대부분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같은 곳으로 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안내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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