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부인 남윤자씨와 투표 마쳐
뉴스1
2022.03.04 10:43
수정 : 2022.03.04 10:43기사원문
(내포=뉴스1) 주향 기자 =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닷새 앞둔 4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서관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양 지사는 이날 부인 남윤자 씨와 함께 투표소를 찾아 발열 체크와 손소독을 한 뒤 본인 확인을 거쳐 한 표를 행사했다.
제20대 대선 사전투표는 4∼5일 오전 6시∼오후 6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진자나 격리자가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5일 관할 보건소장이 허용한 시간 이후 외출해 오후 6시 이전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된다.
오는 9일 확진자 및 격리자 투표는 허용 시간 이후 외출해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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