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 캐릭터 첫 공개

[서울=뉴시스] '별똥별' 포스터. 2022.03.04. (사진 = tvN 제공 ) [e-mail]*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tvN 새 드라마 '별똥별'의 별(STAR)들과 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 총출동한 '16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4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 연출 이수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연예계 최전선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이런 가운데 '별똥별'은 4일 이성경(오한별 역), 김영대(공태성 역), 윤종훈(강유성 역), 김윤혜(박호영 역), 박소진(조기쁨 역), 이정신(도수혁 역)부터 하도권(최지훈 역), 김대곤(한대수 역), 장희령(백다혜 역), 이승협(강시덕 역), 진호은(변정열 역), 신현승(윤재현 역), 이시우(진유나 역), 정지안(김미녀 역), 윤상정(채은수 역), 권한솔(홍보인 역)에 이르기까지 주요 등장인물 16인을 한데 모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16인은 ‘톱스타’, ‘매니지먼트 대표’, ‘홍보팀’, ‘매니저’, ‘연예계 관계자’, ‘연예계 햇병아리’ 조합으로 나뉘어 각각의 프레임 안에 자리 잡고 있는데, 그 속에 각양각색의 연예계 밥벌이 라이프가 담겨 있다.

유쾌한 케미와 반짝이는 존재감을 발산하는 16인의 모습이 ‘캐릭터 맛집’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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