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여성 한부모 가장 후원
파이낸셜뉴스
2022.03.08 08:57
수정 : 2022.03.08 08:57기사원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 한부모 가장들에게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는 용산구의 모자복지원 해오름빌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오름빌은 저소득 여성이 홀로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족에게 복지 및 쉼터를 지원하는 전문사회복지서비스 기관이며, 모자가정의 경제적 빈곤과 가족해체의 위기로부터 보호하고 심리, 교육,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전인적인 자립을 도와주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지원한 후원금은 모자복지원 해오름빌의 시급한 보일러 수리 및 노후화된 보일러 교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올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 및 ‘가브리엘의 집’에 기부를 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발전 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들을 연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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