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尹 여성부 폐지'에 "괜히 소모적 갈등 일으키지 말라"
뉴시스
2022.03.13 18:42
수정 : 2022.03.13 18:42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민주당 비주류도 "여가부 폐지 정부조직법 개정 안 돼"
5선 중진으로 대표적 당내 소장파인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런 정부조직법 개정 절대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가부 역사적 소명, 여전히 필요하고 더욱 보강해야 한다"며 "폐지는 결코 안될 일"이라고 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이제는 부처(여가부)의 역사적 소명은 다하지 않았나"라며 여가부 폐지 공약을 재확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formati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